▲슈퍼주니어 은혁 (출처=유튜브 채널 '일단은혁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8년째 경차 모닝을 탄다고 밝혔다.
17일 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은혁이’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쭉 모닝을 타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혁은 “조금 더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 소유의 경차 ‘굿모닝’을 공개했다.
은혁은 “이 차는 내가 실제로 타고 다니는 차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쭉 타고 있는 차”라며 “포르쉐보다 더 잘 나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굿모닝’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에는 차가 2대였다. 포르쉐랑 모닝이 있었는데 모닝이 더 좋았다. 포르쉐를 팔고 지금까지 모닝을 탄다”라며 “예전에는 차 욕심이 많았는데 직접 운전할 일이 없어 숙소 주변과 시내만 돌았다. 그러다 보니 경차가 훨씬 편했고 지금까지 타고 있다”라고 경차를 몰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은혁은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살림남2’에서도 부모님께 사드린 아우디를 탄다”라며 구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했음을 알렸다.
한편 은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