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아인SNS)
배우 유아인이 절친 송혜교의 활동을 응원했다.
17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새로운 시작! 더 새로운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커버를 장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보그 코리아는 27개국 연합 프로젝트 시즌 3의 주제 ‘New Beginnings’로 송혜교와 커버 작업을 한 바 있다.
유아인의 응원에 송혜교는 이모티콘 하트를 연달아 남기며 애정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UAA의 식구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인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새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2019년 tvN ‘남자친구’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 남편 송중기와 이혼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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