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488억 원…적자 폭 감소

입력 2021-08-17 16:08

  •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매출 173% 늘어난 634억 원 달성

▲진에어 B737-800.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488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영업손실 596억 원)과 비교했을 때 적자 폭이 18% 감소했다.

매출은 173% 늘어난 634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선 여객 증가로 매출 및 적자가 감소했다고 진에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073억 원, 영업손실 10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매출은 36% 감소했다.

진에어는 노선 및 기재 운영 효율화, 자본 확충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진에어 #국내선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나온다? 머스크가 일으킬 파란과 운명 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