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계리 함승우 상무, 방카슈랑스 김영선 상무 선임
PCA생명은 별도로 운영되던 준법감시팀과 리스크 관리팀을 통합해 준법감시 및 리스크 관리 (Compliance & Risk) 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신설과 함께 은행계에서 21년 동안 법무 및 위기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서영주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상무는 아멕스은행 (현 SC 제일은행)에서 16년간 회계부, 업무부, 준법감시부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받았고 법무와 내부감사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위기관리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간 상품 및 계리팀(Product & Actuarial)을 담당하던 Zeewang Heng(지왕 흥)상무가 PCA 말레이시아로 전임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직책에 함승우 상무를 선임했다.
함상무는 푸르덴셜생명에 18년간 재직하며 재무기획, 위기관리, 계약심사, 상품개발 및 계리 등 업무를 담당해 왔다.
미국 Southern California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한국계리사 자격은 물론 공인생명보험사(CLU), 보험경영전문가(FLMI)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채널에는 김영선 상무는 우리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용 CMO,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동양종합금융증권 런던법인 등 보험 이외의 다양한 금융사를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