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ㆍ세사리빙, 2021 F/W시즌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21-08-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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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리빙기업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은 개인의 홈스타일링 취향을 다양하게 고려한 ‘모던’·‘엘레강스’ 등 감각적인 콘셉트의 2021년 F/W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세사리빙 F/W시즌 모던 라인의 대표 제품인 ‘마쥬’는 부드러운 베이지톤을 베이스로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모던한 그레이와 은은한 핑크 컬러를 가미해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존 모던 라인의 도시적 색감에 베이지톤을 처음으로 접목해 계절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단순함의 미학에 세련된 이중 자수의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싱글층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채화를 담은 듯한 부드러운 플로럴 패턴과 그린톤의 싱그러움을 매치한 ‘아틀리에’는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디자인과 컬러의 조화를 통해 엘레강스 라인의 우아함과 안정감 사이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게 포인트다. ‘피아노’는 화이트톤으로 절제미를 강조하며 이불 날개에 스트라이프 자수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호텔 스타일 베딩을 찾는 이들에게 알맞다.

세사는 모던한 패턴과 다양한 색상을 매치해 침구가 가진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일루미네이팅 모던’ 콘셉트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세사 일루미네이팅 모던 라인의 대표 제품 ‘겐조’는 세밀한 하운드투스(밝은색과 어두운색이 교차하는 체크패턴) 디자인에 그레이 컬러를 더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품었다. 특히 제품 가장자리를 감싸는 블랙 색상의 라인을 포인트로 줘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 밖에도 세사와 세사리빙은 폴란드 구스차렵, 차렵이불, 카페트, 쿠션 커버 등 다양한 침구 아이템을 함께 출시했다. 특히 천연소재인 모달(Modal)과 보온력이 뛰어난 웰로쉬 포그니를 적용한 신제품도 공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앞으로도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인테리어적 가치까지 충족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세사리빙 대리점에서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정해인 컬렉션 등 이벤트 상품에 대해 최대 50% 세일을 진행하며, 대리점별로 이벤트 상품 구매고객에게 정해인 브로마이드, 실크터치 이불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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