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2일 소외 계층 여성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소외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하는 지정기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이날 15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마을(6층)에서 진행된다. 기금 전달과 함께 나눔의 떡방아치기, 희망의 메시지 작성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문 이윤 상무는 "여성의 곁에서 여성과 함께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지정기탁사업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