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CI
EV첨단소재(구 액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연성연쇄회로(FPCB)와 전기차 사업 개발 실적에 힘입어 반기 매출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반기 매출은 약 366억 원으로 전년 반기 매출 185억 원 대비 92.8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억여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반기 매출은 전년 연 매출 458억 원의 82%를 달성하여 매출 및 이익에 이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2021년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사업다각화 이외에도 주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EV첨단소재는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프롤로지움(ProLogium Technology Co., LTD.) 지분 획득을 위해 투자한 시리즈 E 우선주 청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