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첫날을 맞이한 엠로는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엠로는 시초가 대비 0.61%(200원) 내린 3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4~5일 진행한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이 250.01대 1로 집계됐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사용료,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등 이익률이 좋은 기술 기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적 확대와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자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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