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종영? 임영웅 등 TOP6 못 보나…TV조선 측 “사실 아니다”

입력 2021-08-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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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포스터 (사진제공=(주) 쇼플레이)

TV조선 측이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을 부인했다.

12일 한 매체는 ‘사랑의 콜센타’가 방송 1년 4개월 만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TV조선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는 TOP6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마지막 촬영을 조율 중이며 종영까지 약 1~2회차 녹화가 남은 상황이다.

하지만 TV조선 측은 “종영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종영설을 부인했다. 방송사 측이 직접 반박에 나서면서 ‘사랑의 콜센타’의 종영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은 ‘미스터트롯’ TOP6와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의 계약 만료가 임박하며 불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의 계약 만료가 9월 12일로 가까워오며 TOP6의 향후 활동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을 비롯해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이 아닌 1년 6개월 기간제 활동 계약을 맺고 TV조선의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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