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부친상, 상주는 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1-08-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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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출처=박지윤SNS)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 박일규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빈소를 함께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족 측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만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대표와 결혼해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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