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브레인즈컴퍼니, 수요예측 경쟁률 1428대 1

입력 2021-08-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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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IT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3~4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428대 1을 기록했다.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키움증권을 통해 9~1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이 호가 4만500원(1.25%)으로 올랐고,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는 2만1250원(-1.16%)으로 하락했다.

상장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바이젠셀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보합이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1만3350원(-0.37%)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7만1500원(-2.05%)으로 5주 최저가였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4450원(-0.69%)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그 밖에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2만7250원(3.81%)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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