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건물주 됐다…신촌 45억 원 건물 매입

입력 2021-08-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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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솔라가 신촌 45억 건물주가 됐다.

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45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 221.80㎡, 연면적 567㎡ 규모의 건물로 용도 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는 2014년 마마무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는 약 3327만 명이며, 그의 한달 수익은 유튜브에서만 3억 원 안팎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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