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이투데이 신문창간 11주년 특집

[베스트&워스트] 상상인이안1호스팩, 비투앤 합병 소식에 112.50% 상승

입력 2021-08-08 10:00

제보하기

(사진=에프앤가이드 제공)

지난 주(8월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2.78%(28.66포인트) 오른 1059.80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3343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6억 원, 1641억 원을 팔아치웠다.

◇상상인이안1호스팩, 비투앤 합병 소식에 112.50% 상승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상인이안1호스팩은 전주 대비 112.50% 오른 4675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선 5일 상상인이안제1호스팩과 데이터컨설팅 기업 비투엔이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비투엔은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일경험수련생 전문기술지원사업’의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81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공공데이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보다 다양한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코세스는 전주 대비 53.59% 오른 1만6050원을 기록했다. 코세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카메라 모듈 등의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를 생산ㆍ판매하는 업체다.

앞선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고 밝히며 관련 기술 기업 코세스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코세스는 삼성전자에 메타버스 구현의 필수인 미니•마이크로LED 공정 핵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전주 대비 46.67% 오른 2만6400원을 기록했다. 나노씨엠에스는 세계최초 실내 코로나 사멸 램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2일 독일 바이오의학 국제학술지 크리니컬 래보라토리(Clinical laboratory)는 '나노씨엠에스의 마이크로프라즈마 원 자외선 UVC 222nm(나노미터) 램프가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고농도(초기 농도 4.5 log10TCID50/㎖)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거즈에 222nm 램프를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를 시켰고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정도를 10, 20, 30, 60, 120, 300, 600초 이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조사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 제거됐고 60초부터는 완전 사멸됐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카페24(41.32%), 에스에이엠티(39.57%), 드래곤플라이(34.75%), 네이블(34.08%), 아즈텍WB(33.99%), 에스넷(32.85%), 덱스터(31.44%)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이루트, 1년 이상 적자 기록 중 무상증자 공시…26.22% 하락

에이루트는 전주 대비 26.22% 떨어진 1210원을 기록했다. 에이루트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추가상장(무상증자) 계획을 밝혔다. 추가주식수는 9622만5225개이며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 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으로 전입해 메우게 된다.

이때 실적이 좋지 않거나 자본에 문제가 있는 기업이 무상증자를 할 경우 오히려 주식 가치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에이루트는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루트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 원, -4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4.21%, 순이익률은 -50.91%를 기록했다.

최재형 정치테마주 이루온은 전주 대비 16.60% 떨어진 4295원을 기록했다. 최 전 원장은 2018년 설 명절 당시 감사원 공관 1층 식당에서 가족모임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논란을 샀다.

최 전 원장 측은 “설 명절에 공관 직원을 동원해 식사 준비를 시켰다면 문제 있는 행동이지만, 최 전 원장 가족들이 그렇게 분별없이 행동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이루온은 최대주주인 이승구 대표가 최 전 원장과 경기고ㆍ서울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선 테마주가 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16.09% 떨어진 5060원을 기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앞선 3일 운영자금 499억9999만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4040원으로 발생 예정 신주는 1237만6237주에 이른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3일, 구주주 대상 청약 예정일은 10월 13~14일이다. 신주는 11월 2일 상장된다.

이밖에 인트로메딕(-15.49%), 위즈코프(-14.36%), 자안바이오(-12.15%), 넵튠(-11.65%), 오픈베이스(-11.62%), 아주IB투자(-11.20%), 서울옥션(-10.43%) 등도 낙폭이 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