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삼성생명 디지털 광고 공개…'2030년 우주'가 배경

입력 2021-08-05 10:24수정 2021-08-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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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우주 시대의 보험 상품을 재미있게 담아낸 삼성생명의 디지털 영상광고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편을 선보였다. 지난 6월 선보인 ‘인생 맞춤 인생보험’ 후속이다.

5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2030년 ‘대우주 시대’가 배경이다.

우주 시대의 보험 사용법을 세 가지 에피소드를 앞세워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이 당신의 어떤 변화에도 다 맞추겠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한다.

회사 측은 "미래 시대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까지 책임지는 준비성과 변화 대응력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권민선 제일기획 CD는 “지난 캠페인은 현시점에서 벌어지는 변화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래로 확장해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말하고자 했다"라며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의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앞세워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변화 대응력 및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보고 싶은 영상으로 만들었다. 복잡한 보험에 대한 감정적 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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