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SNS 피드 하나만 올려도 '5억4000만 원' 효과

입력 2021-08-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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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넷 방송화면)

배우 송혜교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는 차트 12위 주인공으로 꼽혔다. 송혜교는 데뷔 후 25년 동안 한 해도 빼놓지 않고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의류, 화장품, 주얼리, 가전제품, 자동차, 아파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했으며 A 화장품 브랜드와는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송혜교의 2019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약 9억 원이었다. 올해 약 4개 광고 진행 중인 송혜교의 광고료 총액은 약 36억 원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한 세계적인 패션지 W사가 올 초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명품 브랜드 F사 관련 게시물의 가치를 약 5억4000만 원으로 평가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송혜교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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