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명품신도시에 아파트 청약열풍을 불어넣은 이던하우스가 21일부터 이틀간 본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는 지난 11일 3순위까지 청약접수를 끝낸 결과 총 676가구 모집에 449명이 신청, 순위내 청약에서 미달된 바 있다. 하지만 이 후 227가구에 대한 추가모집 결과 총 3077명이 몰려 1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신도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신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신념하에 실시간 유괴방지, 54만평 규모의 호수공원, 광역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끊임없이 발굴, 광교신도시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