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모멘텀 팩터는 올해 특히 저조한 모습 지속
그는 “실적 추정치 변화와 주가는 영향이 예전보다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이다”면서 “기존 ‘이익모멘텀’ 팩터는 중장기적으로 모든 스타일 중 가장 성과가 높았던 요인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가 팩터 40개의 평균 수익률(2010~현재)을 분석한 결과 평균 +215%였다. 그러나 이익모멘텀(1개월, 3개월 평균) 팩터는 +261%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올해 성과는 -3.3%(이익모멘텀 1개월, 3개월 평균)으로 모든 스타일 평균 +4.1%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