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서대문·성북·중구·울산 중구 등 4곳…'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 선정

입력 2021-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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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성북구 장위12구역 조감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성북·중구와 울산 중구 등 총 4곳을 발표했다.

1~5차 후보지 52곳을 발표한 국토부는 이번에 4곳의 6차 후보지를 추가하며 총 56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와 관련해 서울 소재지는 1~5차 발표와 동일한 입지 요건을, 울산지역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20년 초과 노후 건축물 수가 50% 이상인 주거지를 대상으로 검토했다.

이번에 선정한 4곳의 후보지 중 역세권이 3곳(서울 서대문구 1곳), 저층주거지가 3곳(서울 성북구 1곳, 중구 1곳, 울산 중구 1곳)이다. 이들 구역에서 사업이 추진되면 약 45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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