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美 통화스왑자금 30억달러 공급

입력 2009-0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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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일 오전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을 통해 30억달러의 외화대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30억달러 입찰에 12개 금융기관이 총 35억5000만달러가 응찰했으며, 평균 낙찰금리는 연 1.1930%이며 최저 낙찰금리 연 0.7000%이다.

결제일은 1월 22일이며 만기일은 4월 16일(84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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