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2일 '한국 KINDEX 코스닥스타 ETF'와 'KStar 코스닥엘리트30 ETF' 등 코스닥 ETF 2종목과, 23일 '유리 TREX200 ETF' 1종목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국 KINDEX 코스닥스타 상장지수투자신탁(약명:KINDEX 코스닥스타)의 추적대상지수는 KOSDAQ 스타지수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장대표성, 유동성요건 뿐만 아니라 재무요건을 감안해 선정된 우량종목 30종목으로 구성된다.
이 지수는 유동성을 감안해 산출하는 시가총액가중방식지수이나 종목별 10% Cap을 설정해 종목 편중 현상을 제거했으며 2003년 1월2일을 기준지수 1000p로해 산출된다.
KStar 코스닥엘리트30 상장지수투자신탁(약명:KStar 코스닥엘리트30)의 추적대상지수는 MF 코스닥 엘리트30 지수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순자산, 매출액, 현금흐름 등 내재가치가 우수한 우량종목 30종목으로 구성된다.
두 상품의 발행회사는 KINDEX 코스닥스타와 KStar 코스닥엘리트30 각각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이며 지정판매회사는 굿모닝신한·대신·대우·동양종금·우리투자·한국투자·KB투자증권(이상 LP를 겸함), 삼성·미래에셋증권 등 9개사와 유진투자·KB투자(이상 유동성공급자), 대신·대우·미래에셋·한국투자·현대증권 등 7개사이다.
한편 유리 TREX200 상장지수투자신탁(약명:TREX 200)의 추적대상지수는 코스피200 지수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및 유동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200종목으로 구성된다.
발행회사는 유리자산운용이며 대신·대우·우리투자·유진투자·KB투자(이상 유동성공급자), 교보·굿모닝신한·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한화·현대증권 등 12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