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개인 유튜브 채널 일주일 중단…“내부 사정으로 쉬어간다”

입력 2021-07-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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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

트로트 가수 영탁이 유튜브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28일 영탁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 측은 커뮤니티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번 주 영불티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쉬어가게 되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평소 영탁은 해당 채널을 통해 주 2회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보통 콘서트 비하인드 및 커버 무대, 광고 현장 등 비하인드 영상을 주로 업로드해왔다.

이처럼 꾸준히 소통해오던 영탁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일주일 휴식을 알려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영탁 측은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며, 조만간 불쑥 찾아뵙겠다”라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영탁은 지난 17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중 함께 했던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검사를 진행했다가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장민호, 김희재 역시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세 사람은 현재 자가격리를 통해 치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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