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물량 증가, 원자재 시황 상승 등 영향
삼성물산은 상사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이 9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970억 원으로 4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원자재 시황 상승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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