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전지현 주연의 ‘킹덤: 아신전’이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데이터 업체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아신전’은 23일 오후 4시 공개 이틀 만인 25일 기준 넷플릭스의 전체 콘텐츠 가운데 전 세계 시청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8개국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킹덤:아신전’은 ‘킹덤’ 시리즈의 스핀오프편이다. 조선에 퍼진 역병의 기원을 담은 이야기로, 92분짜리 단편이다.
전지현이 주인공 아신 역을 맡았다 성저야인 아신은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가족과 터전을 모조리 잃고,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킹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김성훈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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