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 공개 첫 주 동시접속자 2만명 돌파
게임하이가 신규 개발한 메카닉 FPS 게임 '메탈레이지'가 공개 서비스 첫 주말, 동시 접속자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하이는 19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일보다 75원(7.61%) 뛴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메탈레이지'는 지난 13일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하루만인 14일 동시 접속자 1만2000명을 기록했으며, 첫 주말인 18일 2만명을 갱신했다. 이는 2009년 공개 서비스 게임 중 최초임은 물론 메카닉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각종 지표들 역시 긍정적으로 '메탈레이지'는 주말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 5위를 시작으로 PC방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게임트릭스와 게임리포트에서 각각 26, 27위에 랭크, 공개 서비스 게임으로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성공 가능성을 한층 밝혔다는 주장이다.
게임하이 윤장열 사업 총괄 이사는 "'메탈레이지'가 서비스 초기부터 유저분들의 호평과 함께 동시 접속자 2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 기세를 몰아 더욱 충실한 업데이트와 성실한 운영으로 유저들을 위한 '메탈레이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