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518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28명 많아

입력 2021-07-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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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661명

(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8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일 490명보다 28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최근 보름간(7~21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8447건이었다. 이 기간에 하루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1.2% 수준에서 오르내렸으며,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었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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