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주민 입주 마무리, 배후단지 등 개발 호재

입력 2021-07-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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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 점포는 모두 9개다. 단층인 5단지 상가엔 4개 점포, 2층 높이인 6단지 상가엔 5개 점포(1층 3개·2층 2개)가 입점한다.

상가가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는 총 8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5단지엔 302가구, 6단지엔 53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이미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정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용원동 일대에선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외에도 65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용원동 일대는 944만 ㎡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신항 서측 부지 개발을 통해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 가치가 충분하다”며 “아울러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항남로를 거쳐 용원동과 이어지는 부산 가덕도에선 김제국제공항을 대신할 신공항 건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상가 입찰 관련 상담은 용원동에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견본주택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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