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조선사와의 후판 가격 협상과 관련해 "원료가를 베이스로 하고 글로벌 시황과 타 수요산업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고려해 현실화된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조만간 합리적 수준에서 타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판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수출 물량을 내수로 전환하고 타 수요산업 물량을 조선업계에 공급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 2.
- 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 3.
- '범죄도시4' 마동석 X 김무열, 400만 돌파 자축…"관객들이 영화의 꽃"
-
- 4.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 5.
- 택배 차량에 치여…세종 아파트 단지서 2살 남아 사망
-
- 6.
- [정책에세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30년 뒤 '부양 지옥' 누가 책임지나
-
- 7.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 8.
- ‘복면가왕’ 자개장은 래퍼 던밀스…승자 ‘아간개장’은 그레즐 임형규?
-
- 9.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 10.
- [내일 날씨] 전국 흐리거나 비...고온 한풀 꺾인다
뉴스발전소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1813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