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1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후판 가격의 고점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되고 그 이후에 천천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후판 가격과 환율에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상선부분은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1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후판 가격의 고점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되고 그 이후에 천천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후판 가격과 환율에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상선부분은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