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장민호·영탁 이어 코로나 확진...‘미스터트롯’ TOP6 비상

입력 2021-07-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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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TO6 장민호, 영탁에 이어 김희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코로나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김희재 님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희재는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는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에 걸리며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제일 먼저 장민호가 확진 소식을 전했고, 이후 영탁과 김희재가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각자 음성 판정인 나온 후 자가격리 중인 상태다.

현재 ‘뽕숭아학당’ 전 제작진이 자가격리를 유지 중이며, 21일 ‘뽕숭아학당’은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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