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인 매도에 장중 3210선까지 떨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59포인트(-0.82%) 떨어진 3217.45에 거래 중이다. 외인 홀로 2144억 원 팔아치우는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1193억 원, 1008억 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00%), 의약품(0.55%), 기계(0.14%) 등이 올랐다. 반면 비금속광물(-3.65%), 종이목재(-1.91%), 운수창고(-1.8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3.23%), 기아(1.52%), LG전자(1.27%) 등은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2.60%), NAVER(-1.47%), SK하이닉스(-0.84%) 등은 하락했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9.74포인트(-0.93%) 떨어진 1040.09에 거래 중이다. 기관 홀로 618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외인이 각각 528억 원, 179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유통(1.71%), 정보기기(0.50%), 디지털컨텐츠(0.4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일반전기전자(-4.00%), 종이/목재(-3.55%), 섬유/의류(-3.3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92%), 펄어비스(3.32%), 씨젠(2.45%) 등은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9.94%), 엘앤에프(-7.24%), 알테오젠(-3.18%)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