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4.77포인트(0.45%) 내린 3271.4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293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억 원, 187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23%), 의료정밀(0.37%), 화학(0.13%), 종이목재(0.12%), 운수창고(0.06%) 등을 제외완 은행(-0.94%), 철강금속(-0.83%), 전기전자(-0.78%), 서비스업(-0.72%), 운수장비(-0.7%), 증권(-0.66%), 건설업(-0.62%)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0.99%), SK하이닉스(-1.62%), 네이버(-0.89%), 카카오(-1.25%), 삼성SDI(-0.53%), 현대차(-0.86%), 셀트리온(-1.31%)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69%), LG화학(0.37%)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6.08포인트(0.56%) 내린 1048.3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541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억 원, 18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2%), 카카오게임즈(-1.11%), 셀트리온제약(-1.40%), 펄어비스(-0.76%), 씨젠(-3.51%), CJ ENM(-0.78%), 에이치엘비(-1.88%), SK머티리얼즈(-0.39%)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34%), 알테오젠(0.79%) 등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