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 들어서는 첫 자이 아파트…GS건설 '홍성자이' 8월 분양

입력 2021-07-15 16:15수정 2021-07-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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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이'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충남 홍성에 첫 자이 아파트 '홍성자이'를 8월 분양한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총 4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홍성자이는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있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홍성역에는 송산역(경기 화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내년 10월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도 내년 완공 예정돼 서울 접근성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홍성역 인근에 15만4483㎡ 규모 부지에 주거, 상업, 업무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교통·물류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CGV, 홍성의료원, 홍성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세무서 등이 있다.

단지 인근 도보권 내에는 홍남초·홍성중·홍주고, 홍성도서관, 학원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홍성자이는 청약에 생소한 지역 고객을 위해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일대에 청약상담실을 마련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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