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삼성전자ㆍ신한지주 ELF 판매

IBK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삼성전자·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한 ELF(주가연계펀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연 최고 37%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며 운용은 메리츠자산운용이 맡는다. 최대 만기는 2년으로, 3개월 단위로 총 8번의 수익 확정 기회를 제공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평가일 기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보통주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20%(3,6개월), 25%(9,12개월), 30%(15,18개월), 35%(21,24개월)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3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투자기간중 최초기준가 대비 50% 초과 하락을 한번이라도 하면 만기 주가 하락률이 적용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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