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제 3회 하우스토리 마케팅 공모전’시상식 가져

남광토건이 15일 본사 11층에서 임직원 및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우스토리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20일부터 11월28일까지 공모됐던 제3회 하우스토리 마케팅 공모전에서는 설계부문에 출품한 아주대학교 건축학부팀(김용규, 한재원 서정혁)이 대상(장학금 5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Infra structure Housing System’은 기존 저층 주택과 공존할 수 있도록 빈공간을 이용하여 새로운 대지를 구축하는 상상력이 매우 풍부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신설된 단체상(본심 최다 작품 출품 학과 또는 동아리)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광고부문 건국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학부(김지혜, 노다혜, 조해용,작품명 새로운 별자리이야기)에 돌아갔다. 이외에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입선 9팀에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모든 수상자들은 향후 남광토건에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이날 축사에서 남광토건㈜ 이동철 대표이사 사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수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이 이어지고 있어 명실공히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남광토건은 하우스토리 주택마케팅대상 공모전을 발전시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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