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운영, 스타오일 캠페인 전개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8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정품ㆍ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휘발유ㆍ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과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용인시와 협력해 장애인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스타오일(Star Oil)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