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하기로 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싶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황정음은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 씨와 결혼하고 이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