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손잡고 출시한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은 준비한 물량이 2달 만에 소진돼 추가 발행이 결정됐다.
추가 발행된 주식상품권은 기존 5% 캐시백 혜택을 유지하고, 구매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이다. 11번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식상품권을 구매하고 스마트폰에 이베스트 마인 앱을 다운받은 뒤, 구매한 상품권을 등록하면 액면금액에 5%를 더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응주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제휴마케팅팀 팀장은 “주식상품권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은 2030이며, 신규 고객 비중도 1/3 이상으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들이 손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는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