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예비후보 8인, 오늘 마지막 TV토론 ‘격돌’

입력 2021-07-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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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마포구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동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 정세균, 최문순, 김두관, 추미애, 이낙연, 박용진, 양승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TV토론에 참석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두고 격돌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후 5시 TV조선과 채널A 공동주관으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4차 TV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5·6일에 이어 이날이 마지막 토론회 일정이다.

대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 8명은 예비경선을 거쳐 오는 11일 6명으로 추려진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참여할 국민선거인단을 1차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오는 1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고, 2차 모집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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