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재결합 무산…개별 활동 선택

입력 2021-07-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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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재결합이 무산됐다.

CJ ENM은 7일 “최근까지도 (각 멤버의)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었지만,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못했다”며 “재결합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들의 앞길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12인조 걸그룹이다. 센터를 맡았던 장원영을 비롯해, 안유진, 권은비, 김채원, 이채연, 최예나, 강혜원, 조유리, 김민주와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아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 팬은 4월부터 재결성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 31억 원이 넘는 금액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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