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서는 9명의 예비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첫 TV 토론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9명은 3일 오후 10시 30분 KBS 주관으로 열리는 첫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TV 토론은 후보를 9명에서 6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컷오프)의 승부처로 꼽힌다. 후보들이 차기 대통령의 자질과 국정운영 비전을 가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큰 이벤트다.
TV 토론은 이날을 시작으로 5일과 6일, 8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