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타임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가 타임지 선정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TIM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으로 백현의 솔로곡 ‘밤비(Bambi)’를 선정했다.
타임지는 “백현이 입대 전 발표한 R&B 트랙 ‘밤비’는 잠잘 때 보는 동화보다 약간 더 성숙한 주제를 다룬다”라며 “이 트랙은 부드럽고 감각적이며, 특히 백현의 목소리가 가성으로 치솟을 때 매력적”이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밤비’는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 20일 만에 100만 장을 팔아 치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백현은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백현은 오래 앓았던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