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매일경제·알앤써치 李 34.7% vs 尹 41.4%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 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선 가상 양자대결 결과 이재명 지사는 42.2%, 윤석열 전 총장은 39.2%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율 격차는 3%포인트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내 접전이었다.
이에 반해 MBN·매일경제가 알앤써치를 통해 지난달 28∼30일 전국 18세 이상 1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에선 윤 전 총장 41.4%, 이 지사 34.7%로 윤 전 총장이 6.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밖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