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백화점, 전세계 단 한 점뿐인 하이주얼리 전시

입력 2021-07-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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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대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같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한 점뿐인 유니크 피스 등 총 24피스, 300억 원 규모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볼드 네클리스’로 전세계에서 단 한점만 제작됐다. 총 43.0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보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마퀴즈 컷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페어쉐입 컷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시키는 컷팅 방법인 라운드 컷 등 다채로운 커팅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이다.

이외에도 △총 6.01 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 멀티쉐입 귀걸이’ △총 12.80 캐럿 ‘솔리테어 링’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총 13.58 캐럿 다이아몬드 시계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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