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1일 시간당 30㎜ 이상 ‘국지성 소나기’…서울 낮 최고 31도

입력 2021-07-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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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7월 첫날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예정돼있다. 한낮에는 30도 이상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제주도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제주도 산지에서 5~50㎜이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예정돼 하천·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지대가 낮은 지역은 침수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 서부 내륙에서는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 반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등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중서부지역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와 대기가 정체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인천·경기 남부·충남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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