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3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전일대비 7000원(-7.87%) 하락한 8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53만5000원(-5.31%)으로 약세를 보였다.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7만2500원(-0.68%)으로 내렸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는 호가 2150원(34.38%)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750원(1.8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5250원(0.66%)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7만9500원(1.24%),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은 2만9000원(-0.17%)으로 밀려났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000원(0.67%)으로 회복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1850원(-5.1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글로벌 멀티채널네트워크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는 전문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진행한 코스닥 특례상장을 위한 사업모델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