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주최ㆍ주관
713명의 중소기업 CEO모임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집행부는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5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27 B~C홀에서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원우들 간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융합비즈니스 데이’ 행사는 한전(KEPCO)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와 기술사업화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들간의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장(場)을 마련한다.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신성장 특허 매칭데이’를 주제로 한국전력 특허, 기술이전에 관심있는 이노비즈 최경 회원사 및 기타 중소ㆍ중견업체 50명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전원 코엑스 전시관에서 7월27일~29일에 진행되는 ‘한국전력주최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에 초청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5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한전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아젠다를 연계하여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다.
지난 4월 30일 ‘제3회 융합비즈니스 데이’의 성공으로 더 확장해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전력 담당자들과 전력, IT,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등 관련 융합비즈니스와 실제 기업간 협력 성공사례 등을 통해 더 큰 융합 비즈니스의 장(場)을 만들고자 진행한다.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임인걸 회장은 "제5회 융합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 원우 기업들과 기타 중소기업들 간의 다양한 융복합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융합 비즈니스의 기회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한전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이 필요한 중소기업 CEO들 총 50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