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가격리 끝…“오늘(29일)부터 활동 재개”

입력 2021-06-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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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미니 8집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 8집 활동 재개를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세븐틴 멤버 전원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6월 19일 밤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고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히 자가격리했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금일(29일) 오전 10시 모두 동일하게 음성 결과를 받았다”면서 “오늘(29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 8집 활동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18일 신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를 발매하고 활동을 본격 시작하려던 차에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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