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가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외식프랜차이즈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순댓국·육개장 프랜차이즈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을 운영하는 담소이야기는 연간 약 6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본사는 원료비용을 낮춰 공급함으로써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법률 자문 및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지속가능발전 친환경제품상’을 3년 연속 수상해 영광”이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지속 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 및 기관을 선별해 포상하고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