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항 촬영 취소…논란 후 언론 대면 첫 일정 “코로나19 여파”

입력 2021-06-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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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한예슬이 일부 스케줄을 변동 및 취소했다.

25일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 “금일 안내해 드렸던 제주도 광고 촬영 일정이 변동되었다”라며 “코로나19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슈콤마보니’ 제주도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이에 따라 28일 예정되어 있던 패션 일정도 취소되었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릴 기회로 생각했으나 아쉽지만, 다음으로 기약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연예부장 김용호’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지난 24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이날 일정은 논란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석상이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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