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개 '갤Z폴드3ㆍZ플립3' 이렇게 나올까…유출 이미지 봤더니

입력 2021-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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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과 갤럭시Z플립3의 렌더링 유출 이미지 (사진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제품군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렌더링 이미지가 추가로 유출돼 관심이 쏠린다.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 중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는 점은 일치했지만, 카메라 구멍을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하는 UDC(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도입여부는 여전히 미궁이다.

25일 유명 IT팁스터(Tipsterㆍ내부정보 제공자) 에반 블래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Z폴드3과 갤럭시Z플립3의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유출 이미지 (사진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럭시Z폴드3에 S펜 지원이 확정된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중순 갤럭시Z폴드3의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에서도 S펜 지원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삼성 폴더블폰 제품군 중 S펜이 지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내장 형태가 아니라,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처럼 지원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폴더블용 초박형 유리(UTG)의 내구성을 개선하고, 화면 손상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S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되는 기술이라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UDC 도입은 확인할 수 없었다. 공개된 이미지에 전면부 카메라가 희미하게 관측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유출된 갤럭시Z폴드3ㆍZ플립3 홍보 이미지에는 카메라 구멍이 없는 폴드 내부 화면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을 탑재한 첫 번째 폴더블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지난달 유출된 갤럭시Z폴드3ㆍZ플립3 홍보 이미지에는 카메라 구멍이 없는 폴드 내부 화면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을 탑재한 첫 번째 폴더블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미국 IT 매체 샘모바일은 “해당 렌더링 이미지는 카메라가 활성화했을 때 UDC 구동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갤럭시Z플립 후속작인 갤럭시Z플립3의 경우엔 화면을 닫았을 때 간단한 알림을 보여주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두 배 이상 커진 모습이다. 전작의 단색 컬러에서 두 가지 색상 혼합으로 바뀌고, 세로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 형식일 것이라는 기존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초·중순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같은 달 말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를 정식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들의 가격이 전작 대비 최대 20% 낮은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갤럭시 노트의 빈자리를 채우고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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